[MLB] 금지약물의 힘으로 ‘끝판대장’이 된 선수! 에릭 가니에(Eric Gagne)


[MLB] 금지약물의 힘으로 ‘끝판대장’이 된 선수! 에릭 가니에(Eric Gagne)

캐나다 출신의 한 평범한 투수가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그는 각성을 했고 그의 공은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록적인 세이브 행진을 이어가며 레전드로 성장하는가 싶더니 3년만에 부상으로 골골거렸고 심지어 금지약몰 복용 사실까지 탄로나면서 약쟁이이자 사기꾼 이미지만 남게 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에릭 가니에 (Eric Gagne) 생년월일 : 1976년 1월 7일 키 : 188cm 드래프트 : 1994년 30라운드 845번 시카고 화이트삭스 1999년 LA 다저스에서 데뷔를 한 가니에는 3년 동안 선발투수로서 평범한 성적을 기록합니다. 2001년 33경기 중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7패 방어율 4.75롤 기록한 그는 시즌 종료 후 엄청나게 벌크업을 하는데요. 덩치가 커지면서 구위도 강력해집니다. 2002년 마무리 투수로 전향해 4승 1패 52세이브 방어율 1.97을 찍으며 대성공을 거두게 되죠. 그가 던지는 100마일의 빠른 공에 타자들은 속수무책이었고 200...


#MLB #에릭가니에 #에리크가녜 #스테로이드 #세이브 #사이영상 #마무리 #끝판왕 #금지약물 #각성 #캐나다

원문링크 : [MLB] 금지약물의 힘으로 ‘끝판대장’이 된 선수! 에릭 가니에(Eric Gag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