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덩크 황제’ 빈스 카터(Vince Carter)가 보여준 베테랑의 품격


[NBA]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덩크 황제’ 빈스 카터(Vince Carter)가 보여준 베테랑의 품격

1998~1999 시즌. NBA에는 혜성같은 신인이 등장합니다. 마이클 조던의 대학 직속 후배로 연일 호쾌한 덩크로 팬들을 매료 시켰던 빈스 카터라는 선수였는데요. ‘농구는 조던, 덩크는 카터’라는 명언이 있듯이 적어도 덩크슛에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 선수였고 코비 브라이언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앨런 아이버슨 등과 함께 슈팅가드 전성시대를 열며 포스트 조던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었던 선수였습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매년 자신의 성적을 끌어올렸던 카터는 항상 자신감이 넘쳐있었고 다소 거만하다는 평도 들었었는데요. 한 마리의 야생마 같던 이 선수는 의외의 분야에서 정점을 찍으며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빈스 카터 선수입니다. <프로필> 이름 : 빈스 카터 (Vince Carter) 생년월일 : 1977년 1월 26일 키 : 198cm 드래프트 : 1998년 1라운드 5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카터가 데뷔한 1998년. 토론토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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