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안티 팬들까지 팬으로 만든 초 긍정 아이콘...PG시대의 상징 존 시나(John Cena)


[WWE] 안티 팬들까지 팬으로 만든 초 긍정 아이콘...PG시대의 상징 존 시나(John Cena)

지난 2007년 충격적인 죽음을 맞이한 크리스 벤와 사건은 전 세계 프로레슬링 업계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부상 위험이 큰 과격한 동작은 서서히 금지가 되며 선수들을 위한 보호장치가 마련되기 시작했고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스토리까지 담아냈던 WWE의 애티튜드 시대도 막을 내렸습니다. 벤와 사건을 계기로 WWE는 PG등급(Parental Guidance Suggested, 모든 연령이 시청 가능하지만 부모의 지도가 필요한 등급)으로 전환을 하는데요. PG등급 전환에 맞춰 차세대 아이콘으로 주목한 선수는 존 시나였고 초통령이 된 무적 선역의 슈퍼히어로는 회사의 기대를 충족시키고도 남았습니다. <프로필> 이름 : 존 시나 (John Cena) 생년월일 : 1977년 4월 23일 키 : 185cm 어린 시절 왜소한 체격으로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는 시나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근육운동을 시작했고 보디빌더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웠는데요. 이 과정에서 프로레슬링과 인연이 닿게 되고 수련생 생활을 시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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