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W] 전체관람가 수준으로 진행된 토너먼트 후기


[AKW] 전체관람가 수준으로 진행된 토너먼트 후기

이미지 출처 : AKW 공식 유튜브 채널 / 백록담님 촬영 새로운 챔피언을 뽑기 위한 AKW의 ‘Best Wrestler in Korea’ 토너먼트가 강원도 양구 배꼽축제 현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야외 경기장에서 펼쳐져 마치 레슬매니아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이 행사를 정리하면 ‘두 가지는 없었고 한 가지는 있었다’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없었던 것은 무엇이고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씩 나열해보겠습니다. 1. 반칙이 없었다 지금까지 AKW의 스토리는 상당히 과격했습니다. 킬링 매니아에서 헤이든 단장은 테이블밤에 이은 엠뷸런스에 실려가는 스토리도 연출했고 킬링 더 씬의 시작은 생매장이라는 자극적 스토리의 끝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스토리로 시작된 만큼 킬링 더 씬은 대부분의 경기를 하드코어 매치로 꾸렸는데요. 경기에 있어 의자, 망치는 물론 시멘트 조각, 키보드, 압정까지 상대를 공격하는 도구로 쓰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이러한 반칙이 하나도 없었죠. 모든 경기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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