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샘 보위 vs 다르코 밀리치치


“이렇게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샘 보위 vs 다르코 밀리치치

프로선수로서 높은 순위에 드래프트 된다는 것이 성공으로 100%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드래프트 순위는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이기도 하고 아마추어 시절 얼마나 유망했던 선수였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높은 순위에 드래프트 되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보내지 못한 선수는 수도 없이 많은데요. 그 중 유난히 눈에 띄는 사례가 있었으니, 바로 1984년에 드래프트된 샘 보위와 2003년에 드래프트 된 다르코 밀리치치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선수로서 큰 두각을 보여주지 못한 채 은퇴한 지 한참 지난 선수들이지만 비슷한 이유로 인해 아직까지도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 두 선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샘 보위 (Sam Bowie) <프로필> 생년월일 : 1961년 3월 17일생 키 : 7피트 1인치(2m16cm) 드래프트 : 1984년 전체 2순위 포틀랜드 드레일블레이저스 1984년 드래프트 1~3위의 통산성적. 2위 샘 보위는 1위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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