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메이저리그의 대표 고무팔...‘금강불괴’ 리반 에르난데스(Livan Hernandez)


[MLB] 메이저리그의 대표 고무팔...‘금강불괴’ 리반 에르난데스(Livan Hernandez)

투수에게 있어서 팔은 소모품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튼튼한 선수도 세월 앞에 장사가 없는 것이고 투구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어깨, 팔꿈치 등은 많이 쓸수록 다치고 고장나게 되는 것인데요. 신인 시절 100마일의 공을 뿌려대던 투수들도 시간이 지나며 구속이 떨어지며 배팅볼 투수로 전락하게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쿠바 출신 리반 에르난데스는 20대 시절 팀의 1~2선발을 맡으며 말도 안되는 혹사를 당했음에도 부상 한 번 당하지 않았고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무려 3,000이닝이 넘는 투구를 기록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리반 에르난데스 (Livan Hernandez) 생년월일 : 1975년 2월 20일 키 : 188cm 드래프트 : 1996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플로리다 말린스 리반 에르난데스는 쿠바 비아 클라라 출신으로 우리에게 ‘엘듀케’로 잘 알려진 올랜도 에르난데스의 동생입니다. 쿠바 청소년 야구팀 소속으로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 2년 연속 우승이 기여하며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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