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휴스턴을 지킨 든든한 에이스 ‘화이트 페드로’ 로이 오스왈트(Roy Oswalt)


[MLB] 휴스턴을 지킨 든든한 에이스 ‘화이트 페드로’ 로이 오스왈트(Roy Oswalt)

2000년대 초반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은 상당히 매력적인 팀이었습니다. ‘킬러-비(Killer-B)’로 불리웠던 비지오, 배그웰, 버크먼에 이어 리차드 히달고, 모건 엔스버그 등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공포의 핵타선을 구축했고 제프 켄트, 로저 클레멘스, 앤디 페티트 등 전설들이 합류하며 2005년 월드시리즈에도 진출했는데요. 많은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팀이었지만 1선발 몫은 단연 로이 오스왈트였고 오스왈트는 팀의 영광과 몰락을 함께 했던 휴스턴의 수호신이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로이 오스왈트 (Roy Oswalt) 생년월일 : 1977년 8월 29일 키 : 183cm 드래프트 : 1996년 23라운드 684순위 휴스턴 애스트로스 미국 미시시피주 코시우스코 출신 오스왈트는 아버지가 벌목일을 하며 베트남전 참전용사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야구 팬이었던 아버지는 오스왈트에게 자연스레 야구를 가르쳐주었는데요. 어린 시절 야구와 미식축구를 병행하며 재능을 보였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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