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농구와 축구를 모두 잘했던 영국 국적 선수...루올 뎅(Luol Deng)


[NBA] 농구와 축구를 모두 잘했던 영국 국적 선수...루올 뎅(Luol Deng)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로 구성된 영국은 축구 종주국으로서 4개의 국가 개별적으로도 엄청난 축구 강국이며 월드컵에서 매 대회 우승후보로 꼽히는 국가입니다. 온 국민이 축구에 미쳐있는 영국에서 농구의 인기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데요. 영국에서 농구와 축구를 병행하며 청소년 시절 대표팀에도 선정되기도 했던 루올 뎅은 축구가 아닌 농구를 선택했고 미국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루올 뎅 (Luol Deng) 생년월일 : 1985년 4월 16일 키 : 206cm 드래프트 : 2004년 1라운드 7순위 피닉스 선즈 루올 뎅은 현재 남수단에 위치한 수단의 와우 지역에서 태어난 딩카족 혈통을 갖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수단의 국회의원 출신으로 제2차 수단 내전이 발생하자 가족들을 이집트로 망명을 시켰는데요. 루올 뎅은 이집트에서 형과 농구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고 수단의 농구 전설 마누트 볼에게 값진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좀 ...


#NBA #축구 #영국 #시카고 #수단 #불스 #미네소타 #마이애미 #루올뎅 #레이커스 #남수단 #국가대표 #감독 #클리블랜드

원문링크 : [NBA] 농구와 축구를 모두 잘했던 영국 국적 선수...루올 뎅(Luol D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