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치어리더를 연기했지만 기량 부족으로 반품된 팀...스피릿 스쿼드(Spirit Squad)


[WWE] 치어리더를 연기했지만 기량 부족으로 반품된 팀...스피릿 스쿼드(Spirit Squad)

2006년 1월. WWE에 독특한 개성을 가진 팀이 데뷔를 합니다. 초록색 계열의 체육복을 맞춰입고 단체로 치어리딩을 하는 응원단장 컨셉의 팀으로 건장한 백인 남성 5명이 함께 다니는 이 선수들은 개개인의 이름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무명의 레슬러들로 숫자의 우위를 앞세워 상대 선수들을 몰아 세웠는데요. WWE의 산하단체인 OVW에서 단체로 콜업된 이 팀의 이름은 스피릿 스쿼드(Spirit Squad)로 나름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등장은 했지만 스토리라인의 중심에 서기엔 성장 속도가 더뎠고 여러 팀들과 대립을 이어간 끝에 박스에 포장되어 OVW로 반송이 되는 굴욕적인 스토리로 팀의 역사를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일단 이 팀의 구성은 보고 또 봐도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부 금발의 백인 남성으로 구성된 스피릿 스쿼드는 멤버들 이름 조차 Nicky(1980년 7월 27일생, 183cm), Johnny(1981년 12월 14일생, 183cm), Mitch(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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