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 잘하는 거 맞아? '모 아니면 도' 야구 끝판왕 - 애덤 던(Adam Dunn)


이 선수 잘하는 거 맞아? '모 아니면 도' 야구 끝판왕 - 애덤 던(Adam Dunn)

우리가 UFC 경기를 보다 보면 지나치게 공격적인 성향으로 인해 이겨도 KO, 져도 KO 일명 '모 아니면 도' 식의 경기를 운영하는 선수를 종종 보는데요. 메이저리그에도 그러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한 시즌 40홈런을 때릴 수 있는 파워와 장타력을 지녔고 100개 이상의 볼넷을 얻어내는 탁월한 선구안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삼진 기록도 동시에 써내려간 독특한 케이스의 선수가 있었는데요. 그의 이름은 애덤 던(Adam Dunn). 이 선수는 개성이 워낙 강해 잘하는 선수인지 못하는 선수인지 평가하기 상당히 애매한 선수입니다. 오늘은 선수생활 내내 극과극의 성적을 보인 애덤 던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프로필> 이름 : 애덤 던(Adam Dunn) 생년월일 : 1979년 11월 9일 드래프트 : 1998년 전체 2라운드 50번 신시내티 애덤 던은 프로필상 키 198cm, 체중 129kg의 엄청난 거구를 자랑하는 선수였습니다. 대학시절 풋볼과 야구를 병행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매우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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