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짝퉁 워리어’로 살아야 했던 레니게이드(The Renegade)의 슬픈 이야기


[WWE] ‘짝퉁 워리어’로 살아야 했던 레니게이드(The Renegade)의 슬픈 이야기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미국 프로레슬링을 이끌었던 인물은 단연 헐크 호건과 얼티밋 워리어였습니다. 마치 만화에서나 볼 법한 슈퍼히어로 컨셉으로 악당들을 일망타진하는 모습으로 수많은 어린이팬들을 만들며 프로레슬링이 발전하는데 있어 초석을 다진 인물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헐크 호건이 스테로이드 파문 등으로 WWE를 떠나 WCW로 이적했고 호건을 손에 얻은 WCW는 워리어 마저 탐을 내고 있었으니...워리어 영입에 실패한 WCW는 결국 워리어와 비슷한 짝퉁을 만들어 활동시키기로 합니다. <프로필> 이름 : 레니게이드 (The Renegade) 생년월일 : 1965년 10월 16일 키 : 178cm 우리에게 레니게이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리차드 윌슨은 미국 조지아주 마리에타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그의 생활환경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하며 자라왔는데 아버지는 교통사고에 연루되어 감옥에 수감 중이었고 의붓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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