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마운드에서 ‘토네이도 슛’을 던진 선수! 팀 린스컴(Tim Lincecum)


[MLB] 마운드에서 ‘토네이도 슛’을 던진 선수! 팀 린스컴(Tim Lincecum)

때는 2007년. 메이저리그에는 혜성과 같은 신인이 등장합니다. 미소년 같은 앳된 외모에 운동선수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장발의 머리를 휘날렸으며, 역동적인 투구폼을 앞세워 마운드를 호령하는 이 천재 선수에 많은 팬들이 열광했습니다. 데뷔 하자마자 사이영상을 2년 연속 차지함과 동시에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견인한 팀 린스컴은 누구보다 화려하면서 짧고 굵은 선수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프로필> 이름 : 팀 린스컴 (Tim Lincecum) 생년월일 : 1984년 6월 15일 키 : 180cm 드래프트 : 2006년 1라운드 10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온 몸을 뒤틀어 회전력을 극대화해 던지는 투구폼으로 유명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왜소한 체구를 지닌 그가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선택한 것으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연구하고 고민해 만들어진 투구폼이라고 하는데요. 덕분에 100마일이 넘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었고 린스컴의 '토네이도 슛'은 타자들이 칠 수 없는 공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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