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에 쓰러진 비운의 에이스 - 마크 프라이어(Mark Prior)


혹사에 쓰러진 비운의 에이스 - 마크 프라이어(Mark Prior)

야구에 있어서 빠른 공으로 상대 타자를 압도하는 모습은 늘 팬들을 열광하게 합니다. 어린 시절 엘리트 소리를 들으며 프로에 입성한 선수가 불같은 강속구를 앞세워 리그를 평정하는 듯 했지만 감독의 혹사 논란 속에 급격하게 추락해야만 했던 선수가 있었으니...그 선수의 이름은 마크 프라이어(Mark Prior). 오늘은 최고의 슈퍼스타가 될 뻔했지만 비운의 슈퍼스타로 기억에 남게 된 마크 프라이어 선수를 추억해보고자 합니다. <프로필> 이름 : 마크 프라이어(Mark Prior) 생년월일 : 1980년 9월 7일 키 : 196cm 드래프트 : 200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위 시카고 컵스 메이저리그에서 1라운드에 드래프트 되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렇지만 프라이어 역시 고교시절부터 남달랐던 성적을 기록한 선수였습니다. 고교 졸업반 시절 10승과 함께 방어율 0.93을 기록한 프라이어는 짧은 대학무대를 경험한 뒤 2001년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며, 조 마우어에 이어 전체 2순위로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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