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향수를 ‘공격용’으로 쓰던 느끼한 모델...릭 마텔(Rick Martel)


[WWE] 향수를 ‘공격용’으로 쓰던 느끼한 모델...릭 마텔(Rick Martel)

현재 WWE에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 중 만수르와 마쎄로 구성된 맥시멈 메일 모델스(Maximum Male Models)라는 팀은 모델을 캐릭터로 삼아 스타일리쉬한 옷을 입고 경기장을 런웨이로 만드는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보다 훨씬 앞 세대에도 모델을 캐릭터에 묻어낸 선수가 있었는데요. 캐나다 출신 레슬러 릭 마텔은 타이틀과의 인연이 많지 않아 과소평가된 경향이 있지만 뛰어난 경기력으로 올드 팬들의 머릿 속에 남아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릭 마텔 (Rick Martel) 생년월일 : 1956년 3월 18일 키 : 183cm 데뷔 초에는 태그팀에 특화된 선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톰 젱크와 함께 ‘캔엠 커넥션’이라는 팀을 꾸려 레슬매니아4에서 돈 무라코, 카우보이 밥 오턴을 꺾었으며, 톰 젱크가 단체를 떠나자 이듬해에는 티토 산타나와 ‘스트라이크 포스’라는 팀으로 활동을 합니다. 캔엠 커넥션은 ‘캐나다 선수와 미국 선수가 연합했다’는 생각보다 단순한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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