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득점을 배달해주던 우편배달부...칼 말론(Karl Malone)


[NBA]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득점을 배달해주던 우편배달부...칼 말론(Karl Malone)

바늘 가는 곳에 실이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제는 유타 재즈에서 19년간 뛰며 포인트가드의 정석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던 존 스탁턴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오늘은 스탁턴과 커리어를 늘 함께하며 최강의 콤비 플레이를 펼쳤던 칼 말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천부적인 패싱 센스를 지닌 스탁턴의 패스는 어김없이 말론을 향했고 극강의 해결사 능력을 보여주며 둘 사이의 관계는 악어와 악어새 같은 공생의 관계였습니다. <프로필> 이름 : 칼 말론 (Karl Malone) 생년월일 : 1963년 7월 24일 키 : 206cm 드래프트 : 1985년 1라운드 13순위 유타 재즈 칼 말론은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은 좋지 못했습니다. 무려 9명의 형제 중 막내였던 그는 자신의 나이가 3세일 때 아버지가 외도를 통한 다른 가정을 꾸렸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을 겪었고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농사와 벌목, 낚시 등을 하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그래도 농구 재능은 매우 탁월했는데...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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