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역대급 유망주인 줄 알았으나 역대급 유리몸...최악의 먹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Stephen Strasburg)


[MLB] 역대급 유망주인 줄 알았으나 역대급 유리몸...최악의 먹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Stephen Strasburg)

100마일이 넘는 빠른 공을 주무기로 대학무대를 평정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리그의 역사를 바꿀 것이라는 찬사를 받고 2009년 전체 1순위로 워싱턴에 입단한 초특급 유망주였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많은 언론 매체들의 관심을 받았던 그는 데뷔 전에서 무려 1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워싱턴 구단의 에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졌는데요. 하지만 그는 온갖 부상을 달고 다니는 유리몸이었고 구단 역시 투구 수를 철저하게 관리해주며 배려해주었지만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야만 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재활 치료를 하던 그는 최근 소속팀에게 천청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프로필> 이름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Stephen Strasburg) 생년월일 : 1988년 7월 20일 키 : 196cm 드래프트 : 2009년 1라운드 1순위 워싱턴 내셔널스 웨스트 힐즈 고등학교에 다는 스트라스버그는 빠른 공으로 주목을 받기는 했지만 아직은 가다듬어지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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