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마이애미 히트가 보여주는 영화같은 이야기...현실판 ‘리바운드’


[NBA] 마이애미 히트가 보여주는 영화같은 이야기...현실판 ‘리바운드’

최근 개봉한 국내 영화 ‘리바운드’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0년대 초 부산 중앙고등학교 농구부 이야기를 담은 실화 기반의 영화로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함께 힘을 합쳐 제작한 것으로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해당 영화에서는 선수단을 제대로 꾸리기도 힘든 열악한 상황을 딛고 고교농구 재패를 위한 여정을 그렸는데요. 2022~2023 시즌 NBA에서 마이애미 히트는 그와 걸맞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어 많은 농구팬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올 시즌 마이애미 히트는 정규리그 44승 38패의 성적으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 절차를 거쳐 동부지구 8위로 플레이오프 막차를 탄 팀입니다.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라 하기에는 약간 네임밸류가 부족하지만 실력 만큼은 슈퍼스타들과 견주어도 절대 밀리지 않는 지미 버틀러를 중심으로 똘똘 뭉쳤으며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엄청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8번 시드를 받았다는 것은 시리즈 내내 홈 코트 어드벤티지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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