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네소타에 깜짝 등장한 영건 3인방...브래드 래드키, 에릭 밀튼, 조 메이스


[MLB] 미네소타에 깜짝 등장한 영건 3인방...브래드 래드키, 에릭 밀튼, 조 메이스

어제는 2000년대 초반 오클랜드에 등장했던 영건 3인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비슷한 시기, 스몰마켓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미네소타에도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한 젊은 선수들이 있었는데요. 물론 오클랜드 영건 3인방 보다는 임팩트가 덜했지만 미네소타의 영건 3인방 역시 스몰마켓 구단에서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켰던 꽤나 인기 있는 선수들이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브래드 래드키 (Brad Radke) 생년월일 : 1972년 10월 27일 키 : 188cm 1995년 미네소타 선발진에 합류해 꾸준히 올스타급 성적을 찍어주었던 꾸준함이 매력적인 선수였습니다. 1995년 11승 14패 5.32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996년 11승 16패 4.46으로 좋아졌고 1997년에는 20승 10패 3.87로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는데요. 2001년까지 200이닝 이상을 항상 책임져주었습니다. 제구력이 매우 좋았던 기교파 투수였으며 2006년 어깨 부상으로 고생하기 전까지 미네소타에서만 뛰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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