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구단의 뒷목을 잡게 한 ‘먹튀’의 대명사 마이크 햄튼(Mike Hampton)


[MLB] 구단의 뒷목을 잡게 한 ‘먹튀’의 대명사 마이크 햄튼(Mike Hampton)

많은 프로 스포츠에서 통용하는 용어 중에 ‘먹튀’라는 말이 있습니다. ‘먹고 튀었다’는 말의 줄임말로 거액의 돈을 받으면서 연봉에 걸맞지 않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에게 쓰는 용어인데요.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박찬호와 추신수도 텍사스 레인저스에 몸담고 있던 시절 대표적인 먹튀 선수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 어찌보면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만들어진 계기는 마이크 햄튼이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은 것이 시작이었으며 이후로도 많은 먹튀 선수들이 등장할 때마다 그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마이크 햄튼 (Mike Hampton) 생년월일 : 1972년 9월 9일 키 : 177cm 드래프트 : 1990년 전체 161순위 시애틀 매리너스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서 태어나 성장한 햄튼은 고교 시절 야구와 미식축구를 병행했고 시애틀 매리너스가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드래프트합니다. 하지만 시애틀에서의 경력은 길지 못했는데요. 1993년 13경기에서 17이닝을 던진 것을 끝으...


#MLB #햄튼 #팔꿈치 #콜로라도 #애틀랜타 #부진 #부상 #먹튀 #마이크햄튼 #휴스턴

원문링크 : [MLB] 구단의 뒷목을 잡게 한 ‘먹튀’의 대명사 마이크 햄튼(Mike Hamp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