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연 복권에 당첨된다면 어떻게 쓸까. 당첨금을 한 번에 받는 것이 좋을까, 나눠받는 것이 좋알까. 우리 모두 살면서 한번쯤은 해본 고민일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를 거쳐간 선수들 중 독특한 선수들도 매우 많았는데요. 은퇴한지 20년이 넘은 선수이지만 아직도 과거 몸 담았던 구단으로부터 연봉을 연금 형태로 지급받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요. <프로필> 이름 : 바비 보니야 (Bobby Bonilla) 생년월일 : 1963년 2월 23일 키 : 190cm 198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보니야는 초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에서 배리 본즈와 함께 중심타선을 구축했던 선수입니다. 경험을 쌓으며 매 시즌 .280 전후의 타율과 30홈런 100타점 정도를 기록했던 그는 1988년부터 1991년까지 4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며 승승장구했는데요. FA가 된 그는 뉴욕 메츠와 5년 2,9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고액연봉자 명단에 이름을 올립니다. 뉴욕에서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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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MLB] 매년 7월 1일을 자신의 기념일로 만든 선수! 바비 보니야(Bobby Bon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