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몸이 아픈 초특급 유망주를 위한 감동의 드래프트...아이재아 오스틴(Isaiah Austin) 이야기


[NBA] 몸이 아픈 초특급 유망주를 위한 감동의 드래프트...아이재아 오스틴(Isaiah Austin) 이야기

고등학교와 대학무대를 평정한 초득급 유망주가 등장합니다. 당연히 많은 구단들은 그를 주목했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높은 순위에 지명될 것이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유전력으로 인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고 드래프트 무산을 넘어 선수생활의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애덤 실버 NBA총재는 그를 드래프트장에 초대를 했고 한 번의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으니...오늘은 타임머신을 타고 2014년으로 돌아가봅니다. <프로필> 이름 : 아이재아 오스틴 (Isaiah Austin) 생년월일 : 1993년 10월 25일 키 : 216cm 드래프트 : 2014년 1라운드 15.5순위 NBA사무국 과거 수비형 센터로 짧게 활약했던, 알만한 사람들만 안다는 아이작 오스틴이라는 선수의 조카인 선수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망막 박리 질환을 앓으며 오른쪽 눈의 일부를 실명했다고 하는데요. 핸디캡을 안고 있었지만 고등학교는 물론 베일러 대학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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