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차세대 빅맨 레슬러로 주목 받았던 선수...존 하이든라히(John Heidenreich)


[WWE] 차세대 빅맨 레슬러로 주목 받았던 선수...존 하이든라히(John Heidenreich)

1990년대부터 프로레슬러로 유명세를 탄 언더테이커, 케인, 빅쇼는 모두 엄청난 키와 덩치를 자랑했던 대표적인 빅맨 레슬러였습니다. 하지만 이 전설적인 선수들이 40대에 접어들자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빅맨들이 필요했고 빅맨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보였던 빈스 맥마흔 회장은 존 하이든라히와 진 스니츠키에게 엄청난 푸쉬를 넣어주며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존 하이든라히 (John Heidenreich) 생년월일 : 1972년 6월 28일 키 : 201cm 위에서 언급한 언더테이커, 케인, 빅쇼의 뒤를 잇는 차세대 빅맨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빅쇼와 같은 나이로 프로레슬링 입문이 매우 늦었던 선수입니다. 과거 미식축구 선수로 오래 뛰었기 때문인데요. 1992년부터 1997년까지 NFL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2001년 29살의 나이로 프로레슬링을 시작했고 점차 기량을 갈고 닦았습니다. 네이선 존스와의 태그팀은 꽤나 반응이 좋았었는데...빅맨이면서 괴력을 자랑하던 비슷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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