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삼륙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아삼륙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최근에 업무차 미팅을 다녀왔는데요. 업체 미팅 담당자분께서 연세가 많으셨습니다. 미팅 중 잠시 친구분과 통화를 하시는데 '그 친구가 내 아삼륙이야'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여쭈어보니 '둘도 없는 친구 사이'를 아삼륙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미팅을 마치고 돌아와서 아삼륙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단어의 의미가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혼자만 알고 있는 것보다 같이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아삼륙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삼륙 / 아삼육 아삼륙은 아삼육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표기법을 말씀드린다면 아삼륙이 정확한 표기법입니다. 네이버 사전에 정리된 뜻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사전적 의미 ※ 우리나라 전통놀이 골패 놀이 용어 중 쌍진아 · 쌍장삼 · 쌍준륙 이라고해서 이것을 쌍비연 이라고 합니다. 아삼륙은 이 세 쌍의 패 끗자를 딴 말입니다. 서로 잘 맞는 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 실생활 의미 ※ 업무에서도 서로서로 호흡이 잘 맞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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