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열두개울 계곡 애견 동반, 식당 바위소리 와 카페 그린달 에서 강아지랑 수영했어요!

국경일에 쿠빠가 출근을 안 해서 오랜만에 강아지 친구 콩이를 만나기로 했어요.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그날 아침에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는 계곡에 가기로 급 결정했어요!! 두 군데 선지 중에 애견 동반 핫플로 유명하다는 연천 계곡으로 가기로 했어요. 카페는 예약할 필요가 없지만 바위 소리 식당은 예약이 필요해요. 오후 1시 30분에 가능하다고 해서 갔어요!! 카페 그린달과 바위소리는 입구와 주차장이 동일합니다. 계곡이 카페 와 식당이 소유인진 모르겠는데 바로 앞에 카페와 식당만 있는 형태예요.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할 공간이 거의 없었어요. 다행히 주차요원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빠르게 주차는 할 수 있었습니다. 영수증 꼭 챙기고 나오셔야 한다고 했는데 나올 때는 주차장이 통 비어서 그런지 지키고 계시는 분이 없어서 따로 확인 안 받았어요. 계곡 식당 바위 소리 모습입니다. 바위소리는 야외 식당이에요.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정말 빽빽했어요. 좌석은 건물 쪽이 좀 더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