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봉사 수서동캠프와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수서동 지혜 옷 수선 김순이입니다. 오늘은 지난 토요일 자원봉사 수서동 캠프 활동가와 함께 방역봉사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로나19라는 무서운 바이러스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로 확산되고 매일 두려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지요. 그래서 저희 수서동 캠프에서는 지난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방역 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캠프 활동가 부자가 나와서 수서역 부근 소독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소독약통을 옆에서 붙잡아 주고 아버지는 소독약을 뿌리고 있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지만 동네 어르신들 벤치에 앉아 계시다가 소독한다고 하니 일어나 주시네요.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정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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