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과 맘이 너무 아프다.


요즘 몸과 맘이 너무 아프다.

안녕하세요.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정형외과와 안과에 다니고 있다. 근육과 신경이 많이 놀랬다고 한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하다. 블로그 포스팅도 해야 하는데. 몸이 아파 할수가 없었다. 오늘도 힘이 없어 우울한 모습을 본 동네 봉사단 언니가 언니 집에 곰국 있으니 한 그릇 먹고 힘내라 하며 언니 집으로 데리고 갔다. 언니가 차려준 밥상 동네 언니가 차려준 밥상 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 한다. 맛있게 먹고 나니 눈도 떠지고 살것 같았다. 식사후 과일까지 챙겨준다. 이렇게 좋은 언니가 있어 행복하다. 언니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후에 잠깐 눈감고 있는동안 여러번 다녀간 손님이 오셨다. 오늘도 아파서 일을 못한다고 했더니 잠깐 있으라 하곤 피로회복제라 하면서 주신다. 이거먹으면 몸이 가벼울거야 하면서 병뚜껑을 따주면서 바로 먹으라 한다. 너무 고마웠다. 정신을 차리고 힘을 내야지 아파도 손님 옷은 내일 해드릴께요 했다. 손님은 천천히 해도 좋으니 아프지만 말라고 하면서 돌아가셨다...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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