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도구 되기 원합니다

평화의 하나님,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두움을 물리치고 떠오른 태양처럼 오늘 나의 모든 소망이 새롭게 살아나게 하소서. 주님이 오늘 다시 허락하신 빛이 나의 하루를 가득 채우게 하소서. 평화의 하나님, 오늘도 나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불화를 다스리소서. 불편했던 기억들을 사라지게 하시고 상처의 흔적들을 지워 주소서. 사람의 말과 표정과 태도를 묵상하다 더 깊은 시험에 들지 않기 원합니다. 주님을 묵상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에 잊어야 할 기억들을 붙잡고 나의 영혼을 소진시키지 않게 하소서. 유익하지 않은 기억들을 모두 지우는 능력을 허락하소서." 쉽게 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마귀의 속임수를 듣지 않게 하소서. 주님을 기억하고 은혜를 기억하고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 가장 큰 지혜임을 알기 원합니다. 내가 발을 내딛는 곳마다 평화가 오기 원합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단순한 사람이 되어 모든 불화를 잊고 밝은 미소를 던지는 은혜의 사람 되기 원합니다. 가는 곳마다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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