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일예배 마치고

안녕하세요 열정순이 입니다.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를 마치면 우리 권사님 집사님들이 점심으로 국수나 밥을 준비해 주신다. 일손이 부족하면 나도 함께 거들고 했지만 올해부터는 성가대를 하기 때문에 주방에서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다. 나는 오전 예배 마치고 점심 식사 마치면 바로 성가 연습을 한다. 어제도 점심을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준비해 주셨다, 매월 첫 주는 그 달에 할 성가 연습을 파트별로 미리 한 번씩 해 본다 어제는 4월 마지막 주일이지만 성가 연습을 미리 한다고 했다. 점심으로 맛있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준비해 주셔서 배불리 먹고 오후 예배 마친 후 성가 연습 중 쉬는 시간에 과일과 떡으로 간식도 주셨다. 오후 예배를 마치고 성가 연습이 있었다. 성가 연습이 끝나고 000집사님께서 농사지어 첫 수확이라고 하시면서 야채를 주셨다. 아삭이 상추라고 했다, 적색은 이름은 모르지만 맛있어 보였다. 저녁에 상추쌈과 함께 먹기 위해 삼겹살을 사 왔다. 나도 텃밭에서 상추를 심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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