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밥상- 슴슴하고 정갈한 반찬과 정말 맛있는 비지찌게가 있는 센스있는 포천 맛집


하늘밥상- 슴슴하고 정갈한 반찬과 정말 맛있는 비지찌게가 있는 센스있는 포천 맛집

얼마 전 장모님이 정말 2주가 넘는 시간을 집 밖으로 못 나가셔서 우울증 직전까지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쩌다 보니 평일에 쉬는 날이 생겨 장모님을 모시고 가까운 고모리 저수지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도 그렇고 평일인 점도 그렇고 해서 예상대로 사람은 없었다. 아내와 나는 장모님을 모시고 고모리 저수지 한 바퀴를 돌았다. 비록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얼굴로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과 머리 위에 청명한 하늘은 그동안에 우울감을 날리기에 충분했다. 사람이 없어서 조금 황량한 기분이 들기는 했지만 그조차도 겨울의 운치가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나와본 야외는 눈물 나게 아름답고 마음을 뚫어 주는 무언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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