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선임에 차범근도 놀랐다…"뒤에서 도울 것" 차두리 인터뷰 거절


클린스만 선임에 차범근도 놀랐다…

1990년 독일과의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2006년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차범근 전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역시 환영했다. 하지만 차두리 실장은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하지 않고 있다. 차범근은 2일 오후 3시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5회 차범근 축구대상' 시상식에서 "클린스만의 언급에 조금 부담을 느낀다며, 그가 정말 올지는 몰랐지만 아들(차두리)과 연결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차 감독은 클린스만의 능력에 대해서 칭찬하면서 "클린스만은 선수로서 1990년 월드컵을 우승하고 2006년 월드컵에서 독일을 3위로 이끈 훌륭한 선수이자 감독이다. 나는 그가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차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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