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권 초기 부동산] 수요의 급감시대를 바라보며


윤정권 초기 부동산] 수요의 급감시대를 바라보며

주말에 문뜩 현재의 시장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이 전 정부의 지난 몇년과 과거와 달라진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을때, 유동성으로 대부분의 시장이 커플링되던 시장에서, 유동성을 차단하자 디커플링이 시작되고 있다는것. 디커플링이라는 의미는 수도권은 약보합, 광역시는 하락추세, 지방은 약상승의 구도를 보이기 때문에 이 방향성으로 시간이 지속이 되면, 향후에는 높이차가 발생하여, 자금의 흐름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다시 흐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음. 전 정부에서는 공급의 부족만이 주요화제였고, 그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만을 줄기차게 억제해 왔으나, 현 정부가 취임하고 전정부에서 그동안 줄기차게 펼쳐온 수요억제정책은 끝판왕인 대출규제를 시작으로 물가상승, 금리인상등의 보조제에 힘입어 약발(?)이 먹기 시작했음. 현재 대부분 지역의 수요는 거의 없으며, 적어진 수요에도 불구하고 더 적은 공급이 유지되는 곳들만이 수급의 힘만으로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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