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중식] 중국 유학 시절이 찐하게 생각나는 "카오위" 맛집 :D


[명동역 중식] 중국 유학 시절이 찐하게 생각나는 "카오위" 맛집 :D

명동역 반티엔야오 카오위 이미 너무 오래전이 되어버린 중국 유학 시절 ㅎㅎ 코로나 시기 거치며 중국과 매우 먼 사이가 되긴 했지만, 이따금씩 현지 음식이 생각나는 건 거부하기 힘든 맛 때문인 듯 ㅋㅋㅋㅋ 국문과 중문 모두 쓰여있는 간판 :) 원래 강남점만 갔었는데, 이날은 쇼핑도 할 겸 해서 처음으로 명동점에 방문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약간 후회... ㅜㅜ) 강남점에 비해 입구 쪽이 매우 좁다. 강남점은 앞에 공간이 트여있어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없는데, 이곳은 약간 갑갑한 느낌이 있다. 인기가 많아서 기다리는 사람은 많은데, 좁은 통로 같은 곳에서 기다리는 것 같아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메뉴는 주문을 하면, 직원분께서 직접 표시를 하고 메뉴 종이를 가져가시고 새걸 주신다. ㅎㅎ 직원분들이 대부분 중국 분들이신데, 명동점이라 그런지, 아니면 이날만 유독 그랬던 건지 손님들도 우리 테이블 빼고는 주변이 다 중국 분들이셨다. 한국이나 중국 같은 정말 현지 느낌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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