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역 마라탕] 땅콩소스는 물론 마유, 흑초, 고추기름까지 준비되어 있는 깔끔한 마라탕 가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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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역 마라탕 라와마라탕 일산점 정발산역 1번 출구 345m 새벽에 목이 아파서 깼는데 ㅠㅠ 보리차로 살살 달래고 다시 눕긴 했지만 이미 아파서 깬 상태라 잠에 다시 들지는 못했던 최악의 아침 컨디션 ㅜㅜ 회사 근처에 내과가 많지는 않아 가정의학과에 갔는데, 감기인 줄 알았는데 감기가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위산이 역류해서 목이 따끔거리는 것 같다고.... "밤에 뭐 드셨어요?"라고 선생님께서 질문하시는데 팩트 폭력 맞은 것 같아 뜨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피자 먹고 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아무튼 이렇게 아픈 날은 이상하게 마라탕이 그렇게 땡기는데 ~~~~ 매운맛이 먹고 싶은 게 아니라 마라 없는 마라탕이랄까 ㅋㅋㅋㅋㅋㅋ (맑은 0단계 마라탕) 중국 유학 시절 몸살이 나면 맑은 마라탕을 포장해와서 먹곤 했던 것이 생각나서 인지도 모르겠다. 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마라수혈이 필요하시군요?" 캐릭터 디자인을 어쩜 저렇게 귀엽게 하신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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