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인공지능 글쓰기 진단체계 구축 본격 추진


국립국어원, 인공지능 글쓰기 진단체계 구축 본격 추진

국립국어원, 인공지능 글쓰기 진단체계 구축 본격 추진 - 국공립대학 등과 협업으로 'K-로봇'(가칭) 개발 착수 -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올해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글쓰기 자동 채점과 첨삭이 가능한 도구 개발을 시작하여 2026년 이후에는 대규모 글쓰기 진단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쓰기를 자동 채점하고 첨삭할 수 있는 ‘K-로봇’(가칭) 개발 착수 최근 디지털 기기가 일상화되어 글을 읽는 시간뿐만 아니라 글을 쓰는 시간도 늘어났다. 종이 외에도 전자우편, 댓글, 개인 누리소통망(SNS) 등 글을 쓰는 매체와 종류가 다양해졌고 중요한 소통의 도구가 되었다. 글 쓰는 능력이 중요해졌음에도 우리 국민의 국어능력 중 쓰기 능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 국민의 국어능력 실태조사(국립국어원, 2018년)에서 국어능력 수준을 네 개 척도(1~4)로 나누었을 때 보통 수준 이하에 해당하는 1~2수준이 69.6%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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