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590m 경치가 너무 좋은 예빈산_하남시민추천


해발 590m 경치가 너무 좋은 예빈산_하남시민추천

매주 하남에서 가까운 산에 다니고 있다. 왕복 3시간 정도의 산이 가장 부담없는거 같다. 오전에 출발해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집에서 쉬어도 좋고, 이른 오후에 출발해도 크게 부담이 없어서 좋다. 이번주는 회사 동료가 추천해 준 집에서 차로 20분 이내에 있는 예빈산에 다녀왔다. 집에서 예빈산 등산로 입구(천주교신당동성당소화묘원) 천주교신당동성당소화묘원(공동묘지)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가장 가깝게 오를수 있다. 소화묘원까지 가파른 오르막을 차로 올라갈때 조금 위험해 보였다. 정확한 등산로 입구를 찾기 어려워 블로그를 급하게 검색해보니 우리가 주차한 곳에서 출발했다는 분이 있어 믿고 올라갔다. 초반에는 무작정 오르막길만 있었다. 제대로 된 길인가 싶을정도로 길이 보이지 않았다. 다행히 누군가 올라간 흔적이 있어 그 길을 따라 올라갔다. 등산로입구(이쪽말고 왼쪽으로 200미터 직진하면 진짜 입구가 나옴) 예봉산도 초반에는 계속 오르막길만 있어서 힘들었는데 예빈산도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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