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는 신랑과 산행대신 대모산 맨발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집에서 지하철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대모산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다고 하여 회사 선배 부부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집에서 가는길 미사역(5호선) => 강동역 하차 후 마천행으로 환승(5호선) => 오금역(3호선으로 환승) => 일원역(하차) 생각했던것보다는 가까워서 오후 2시 이전에 도착했다. 집에서 대모산까지 지하철로 1시간 맨발걷기를 최근에 회사선배로 부터 알게 되었다. 우리 몸에 부족한 전자를 땅으로 부터 받으면 각종 질병치료와 숙면등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야기만 듣다가 축제에 참여하고 나니 맨발걷기가 쉬운데 정말 좋은 운동이라는걸 알게되었다 이날 가 본 대모산은 맨발걷기를 위해 잘 조성된 산이었다. 곳곳에 발을 씻을수 있는 곳도 있고 , 흙길이 부드러워서 (특히 비가온 후라 더더욱) 맨발로 걸어도 전혀 아프지가 않았다. 맨발걷기의 효능 맨발걷기 6주년 / 제2회 생명살리기 맨발걷기 축제 맨발걷기참여자/전국에...
#대모산
#맨발걷기
#미사맨발걷기
#주간일기챌린지
#하남맨발걷기
원문링크 : 서울 강남구 대모산 맨발걷기 행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