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선물

오늘 아버지 치과 진료가 있어 오전에 서울 수유역 치과에 다녀왔다.지난주에 강릉으로 당일 여행을 다녀오는 관계로 수유역에 살고 계시는 외숙모를 뵙지 못해 출발하기 전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자 연락을 드리고 진료가 끝나고 뵙기로 하고 일정을 진행했다.생각지도 못한 인삼주를 또 한병받아 자랑 겸 감사한 선물을 소개하고자 올려 본다.이번에 받은 인삼주는 4년정도 되서 바로 마실수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술을 그전처럼 즐겨마시지 않아 아마도...장식용으로 진열 해 놓지 않을까 한다.얼른 다 마시고 바로 다시 체워두라고 참이슬도 한병 싸서 보내주셨다... 언제 마시나... ^^;지난번 주신 인삼주와 이번에 받은 인삼주 총 3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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