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은 페이디피데스였다.


그의 이름은 페이디피데스였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 저자 채사장 출판 웨일북(whalebooks) 발매 2019.12.24. 마라톤 평원에서의 승리 소식을 아테네에 전해야만 했다. 이를 위해 한 명의 병사가 선발되었다. 그의 이름은 페이디피데스였다. 그는 42km를 쉬지 않고 달려 아테네로 향했다. 마침내 아테네에 도착한 그는 마라톤 평원에서 아테네군이 승리했다는 소식과 페르시아군이 곧 해상으로 공격해 올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뒤 숨이 끊어졌다. 사기가 오른 아테네는 전투 준비에 돌입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 편 현대 마라톤의 기원인 마라톤 평원에서의 전투와 전투 이후 함정임을 깨닫고 전령으로 선출된 페이디피데스는 42.195km를 달려 아테네로 도착해 페르시아 해군이 쳐들어온다고 알리고 죽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과는 다르다. 일단 페이디피데스는 240km 떨어진 스파르타에 원군 요청을 위해 파견된 전령이었다. 2일 만에 240km를 주파하여 스파르타에 원군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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