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자와 535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자와 535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 체결

사진출처:데일리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늘 밝힌 바에 따르면, 화이자와 535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의 약 18%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가 수주한 계약 중에선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화이자는 지난 3월에 이미 1개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계약으로 최근 완공된 4개의 공장에서 화이자의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에는 종양, 염증 및 면역 치료제 등이 포함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에만 화이자, GSK,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7건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은 1조2915억원에 이르며, 작년 한 해의 수주 금액(1조7835억원)을 앞지를 전망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인 존림은 "이번 계약은 이번 달 초에 4개의 공장이 예정대로 완공된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에 더욱 유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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