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팬이 보낸 항의 메일에 답장한 '성접대 의혹' 보도 기자


승리 팬이 보낸 항의 메일에 답장한 '성접대 의혹' 보도 기자

승리 팬이 보낸 항의 메일에 답장한 '성접대 의혹' 보도 기자 빅뱅 승리. [연합뉴스, 온라인커뮤니티] 빅뱅 승리(29·이승현)의 성접대 의혹을 최초 보도한 SBS FunE 기자가 자신에게 항의하는 메일을 보낸 팬에게 답장한 글이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등에는 강경윤 기자가 승리 팬에게 보낸 장문의 글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강 기자는 먼저 "안녕하세요.

메일에 일일이 답장은 다 못하는 편이지만 어떤 마음으로 보냈는지 알 것 같아서 답장을 쓴다. 먼저 제가 쓴 기사가 마음을 상하게 했다니 죄송하고 저도 마음이 좋지 않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 기자는 "제게도 가장 감수성이 예민했던 시기가 고등학교 때였기 때문에 기사를 보고 고등학생 팬분의 마음이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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