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윤모 총경과 골프 회동 의혹에 고개 숙어 사과, 드라마는 끝까지 하겠다. 배우 박한별씨(35)가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19일 사과했다.
현재 주연으로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의 촬영은 끝까지 마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 등 유명 연예인과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이 승리와 유 대표뿐만 아니라, 유 대표의 부인인, 배우 박한별씨도 함께 골프를 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혀왔던 박한별씨는 경찰 발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공개했다. 박씨는 “최근 제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 의혹들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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