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체포 전 왜 병원에? 폐쇄병동 입원…심신미약? 수액맞고 마약 지우기?

황하나, 체포 전 왜 병원에? 폐쇄병동 입원…심신미약?

수액맞고 마약 지우기? 황하나가 체포 전 폐쇄병동을 찾은 배경을 놓고 각종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황하나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지난 4일 경기남부지방경창청 마약수사대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11시까지 7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벌였다.

마약 관련 혐의가 알려지기 전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했던 황하나가 돌연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수액을 맞아 체내 마약 성분 지우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또 "심신미약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황하나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즐긴다고 밝혀왔던 만큼 제모로 마약 검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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