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명동 월평동 사이 육교 야경을 보며

저녁 느지막이 대전에 나갔습니다. 여기는 종종 나오는 곳이에요~ 날씨가 급 추워져 길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이제는 어딜가면 사진을 찍는 것이 버릇이 되어 있는듯 합니다. 이것 역시도 좋은 습관이 아닐까 생각을해요. 늘 다니면서 조금이라도 이쁜것이 있거나 멋진것이 있으면 사진으로 남기고....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 그냥 육교를 지나가는데 도로가 한산하더라구요~ 대전인데~이곳은 차량 통행량도 많은 곳인데... 추운날씨에 나역시도 움츠러드는 느낌입니다. 이번 한주는 흐트러진 바이오리듬을 다시 올려보려고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 뭐 한가지 신경쓸 일이 생겨버리면 정말 바이오리듬이 무너져 버리더군요 ㅎㅎㅎㅎ 지금은 잘 찾아가는 중~~~^^ 늘 이렇게 저녁이든 밤이든 돌아다니다 보면 어떤 사물이나 야경이 눈에 들어오면 감정이입이 되네요~ 무조건 눈에 담고 싶고 사진에 담고 싶고~ 잇님들도 그러신가요??^^ 별거아닌 이 야경도 개인적으로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뭐 그런 느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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