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 등본의 특징


등기부 등본의 특징

등기부 등본의 특징 부동산은 ‘등기부’라는 공적인 장부에 그 부동산과 관련된 일체의 권리관계를 적어 국가가 관리한다. 학생으로 치면 종합생활기록부와 같은 것이다.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이전에는 반드시 부동산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야 한다. 등기부 등본을 통하여, 매도인이 실제 건물과 토지의 소유권자와 일치하는지 여부, 주소와 지번이 일치하는 지 여부, 부동산에 근저당권 설정이나 가압류 등 다른 채권자가 권리를 행사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아야 한다. 토지든 건물이든 1개의 부동산에 대한 등기부를 발급받아 그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표제부, 갑구, 을구로 나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① 표제부 표제부는 해당 부동산의 주소, 면적, 용도, 구조 등을 표시하는 부분으로, 여기에 기재된 내용에 따라 그 토지의 위치나 형태와 같은 사실상의 상태를 대충 파악할 수 있다. [표제부] (토지의 표시) 표시번호 접수 소재지번 지목 면적 등기 원인 및 기타사항 1 (전2) 1994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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