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화이트 데스크셋업에 어울리는 게이밍 체어, 안다시트 비앙코 (feat 레이저 골리아투스 머큐리 마우스 패드)

제닉스의 레알마드리드 체어가 드디어 또 고장이 났습니다. 무려 2번째인데... 더 이상 이제 제닉스와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것으로... (사실상 2~3년에 한번씩 교체하는 수준) 화이트 셋업이므로 무난하게 그냥 시디즈T50-AIR로 갈까 생각하다가... 차마 회사에서 쓰고 있는 시디즈의 '오피스함'을... 집에서 까지 느껴야될까라고 생각하고 바로 대안을 검색 하단까지 화이트로된 처음 보는 브랜드, 처음 보는 의자를 발견... (유명하지 않았지만 오로지 ALL WHITE라는게 신박하여 바로 구매 결정) 색상은 사실 찐한 화이트라기 보단 '상아색' 이 정확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화이트 배경에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가 되는것 같기도? 착석감은 상당히 단단하고 쿠션감이 푸짐하다?라고 느껴졌습니다. (등뒤를 강력하게 지지해 주는 느낌) (그래서 무게감이 상당해서 여성분 혼자 설치하기가 빡셀 수도 있다는 생각) (일단...적어도 제닉스와의 그것과는 다름) 솔직히 이거 놓고 앉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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