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정화 플레이] 18살 호날두가 EPL 데뷔전에서 보여준 활약상

2003년 8월 16일 교체로 올드트래포드 입성을 알린다. (상대는 볼턴 원더러스) 호날두는 스포르팅 CP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길을 끌었고 18살 신인에게 28번이 아닌 '맨유의 7번'을 주며 이적을 성사 시킵니다. 굉장히 파격적인 사건이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데뷔전 자체도 상당한 충격이었죠. 움직임이 적어도 1.5배는 다른 선수들 보다 빨랐고 초기 호날두 특유의 빳빳한 헛다리로 사이드를 돌파하는 신인의 모습은 데뷔하자마자 호날두를 스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듬어 지지는 않았지만, 그래서인지 너무 신선했던 호날두의 데뷔전 개인적으로 스페셜 영상을 통해 이 장면을 100번은 넘게 본것 같네요 ㅋ 이런 느낌의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정점의 순간, 호날두 유니폼 (0708시즌 홈 유니폼 리그버전) 내일 있을 포르투갈전을 기념으로? 소장 하고 있는 호날두 유니폼을 꺼내 보았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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