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4 어쩐지 써야 할 것 같아 쓰는 이번 주 주간일기


220904 어쩐지 써야 할 것 같아 쓰는 이번 주 주간일기

이번주는 한주 쉬어가는 주간이지만 그래도 써야할것 같아 짤막하게나마 남겨보는 주간일기 이번주 초는 비가 주륵주륵내렸다 모처럼 선선하고 날씨 좋아진다 싶었는데 주말부터 또 태풍으로 비... 가을날씨는 언제 느낄 수 있나요...? 점점 수육 삶는 솜씨도, 담는 기술도 늘어가는 남편곰 고기가 메인인 삼겹살 구이보다 야채가 메인인 소고기 샐러드가 더 비싼건 왜일까여 둘 다 비슷한 가격이면 고기가 더 이득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나만 그런걸까...? 이번엔 조금 여리여리한 컬러로 네일을 받고 왔다 길이는 조금 짧게! 토라가 눈 위에 난 상처를 자꾸 긁어서.. 넥카라를 했는데 넥카라 해도 발이 닿길래 더 큰 넥카라 주문해서 씌워줬다 넥카라가 너무 거대해서 목도리 도마뱀 같기도 하고 뭔가 시무룩한 표정이 안쓰러우면서도 귀엽다 그렇다고 넥카라 풀어주면 또 긁어버려서 어쩔 수 없다...ㅠ 바깥 정찰중인 모리 모리는 사냥중 늘 궁금했던 화과자 전문점에서 주문을 해봤다 생각보다 예쁘고 맛있어서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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