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6 벌써 10월이네? 그럼 일기를 쓰자

간만에 블로그 들어왔더니 새 스티커가 들어와 있었다. 야호! 선반 설치를 위해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 손님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가방을 뒤지는 가방털이 2인조... 아니 2묘조.....? 고양이가방에들어가신다,jpg 사고 칠 때는 참 친하다... 뒤의 식탁의자는 질감이 부드럽고 푹신해서 참 마음에 들었는데 재질이 재질이라 불안불안하더니 결국 고양이들의 스크래쳐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 식탁의자를 사는 김에 이것저것 가구를 왕창...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구입했는데 생각해보니 전부 의자네...? 신나게 가방 털더니 주인이 돌아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 도망가서 햇볕 쬐고 계시는 분들...ㅎ 어쨌든 선반은 무사히 달았다는 이야기c 이럴 땐 둘이 참 친해 보인다 요즘 내 웃음벨ㅋㅋㅋㅋ 썸네일만 봐도 웃음이 난다 ㅋㅋㅋㅋㅋ 재생시간 너무 길어서 안 보려고 했는데 안 봤으면 큰일 날 뻔ㅋㅋㅋㅋ 우울할 때마다 봐야 할 영상으로 찜해놔따... 이거 보다가 곽튜브 유튜브도 정주행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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