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5 6월의 일상 기록


230625 6월의 일상 기록

벌써 6월 25일이라니 정말 시간 빠르다. 는 말을 매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c 이제 덥고 습해져서 거의 열지 못하게 될 폴딩도어 6월 초중반까진 그래도 잘 열고 지냈다. 요즘 갑자기 또 친해보이는 토라와 모리 이러나 또 서로 치고박고 따로자고... 알 수 없는 고양이들 전실문 사이로 들어오는 노을 덕분에 이렇게 예쁜 그림자가 생겼다. 우리집 나름 감성있는걸? ㅎㅎㅎ 동네에 늘 사람이 많은 과일가게에 처음 간 날 애플망고를 득템했다 엄마 가방 터는 고양이 현장검거! 자연 속 맹수 ㅋㅋ 베개커버를 구입했는데 토라의 방석이 되어버렸다... 토라가 깔고 앉아있었지만 어찌어찌 베개커버를 바꿨다. 전부터 사고 싶어서 찜해뒀던 포토 베개커버! 특히 고양이 사진이 있는 베개커버 너무 가지고 싶었다 ㅎㅎ 다 귀여웠지만 모리를 빼닮은 커버가 있어서 바로 이걸로 결정! 모리랑 쌍둥이 같다 ㅋㅋㅋ 코트 배색도 그렇고 어쩜 저리 똑같은지 이 베개가 있으니 모리가 늘 침대에 있는 기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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