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6 짧은 대구여행과 일상과 겨울


231116 짧은 대구여행과 일상과 겨울

날씨가 애매해서 뭘 입고 나가야할지 모르겠던 나날들 오늘 다시 추워지면서 오히려 고민을 덜었지만 따뜻하게 입으면 덥고 얇게 입으면 추운 11월 15일까지의 일상 근데 사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니라서 애매하게 기온차 높고 버스에서 찌는 듯이 더운 게 더 별로... 그리고 밖에선 오히려 잘 버티는데 근데 또 집에서는 추위 잘 탄다c 지브리카페는 애매하게 추운 날 다녀왔는데 라이더 자켓을 입고 나갔는데도 제법 더웠다. 롯데도 크리스마스를 위해 뭔가를 준비하네 작년보다 열심히 준비한 듯 옆집이 너무 화려해서 매년 준비하는 게 부담스러울 거 같다 ㅋㅋㅋ 이 세 대를 다 놓칠 수가 있다...? 다음 버스는 하아아안참 뒤에 와서 결국 을지로입구로 다시 돌아간 썰 오하우스 이번 꽃은 가을과 겨울 사이 그 어딘가의 느낌이라 마음에 든다. 슬슬 닫을 준비를 해야 하는 베란다가 못내 아쉬워서 한 컷 이번 오하우스 클래스는 이케바나 모리도 옆에서 같이 열심히 들었다 ㅋㅋㅋ 낮은 화병에 침봉을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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